소소한 일상 요리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에서 하루 한끼 집밥을 먹기위해

요리하는 남자 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외출을 자제하는 요즘 

집에서 맛있는 음식 요리해 먹으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묵은지 김치와 스팸을 이용하여

스팸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참 맛있어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요리 시작 하겠습니다.

맛있게 봐주세요.


김치 볶음밥 재료

김치 반공기, 밥 한공기, 햄 1/3개, 대파(흰부분)

간장 1.5큰술, 설탕 1/2큰술, 고추가루 1큰술

 


 

 

김치 볶음밥 레시피

먼저 재료 손질을 해줍니다.

파는 파기름을 내기위해 송송송 썰어 주고

햄은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김치도 송송송 썰어 줍니다.

스팸(햄)은 없으면 PASS하셔도 좋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기름을 내어 줍니다.

파향이 올라오면 정말 냄새가 좋죠

파기름에는 무엇을 볶아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볶음밥 기본 베이스로는 파기름이

딱인거 같습니다.

이제 파기름을 내어 볼께요.

절대로 타게 해서는 안됩니다.

파가 타버리면 쓴맛이 납니다.

제일 중요한게 파기름낼때 파는 안타게!!!!

파향이 어느정도 올라오거나

파가 하얗게 익어 가면 스팸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여기서 스팸이 없으면 PASS하시고

다른 햄이나 돼지고기, 소고기가

있으면 넣으시면 됩니다.

돼지고기를 넣어도 참 맛있답니다.

스팸이나 고기가 익으면 송송썬 김치를 볶아 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설탕을 넣어 함께 볶아 줍니다.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단맛을 내기위함과

감치의 신맛을 없애기 위함 두가지 입니다.

김치가 다 볶아 지면 재료들을 옆으로 밀어 넣고

간장을 넣어 타듯이 끓여 줍니다.

간장을 타듯이 끓여주면 불향이 나면서

정말 맛있게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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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준 간장과 재료들을 섞고 그위에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고추가루 넣으면 색도 이쁘고

매콤하게 있습니다.

이제 모든 재료 볶는게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주면 김치 볶음밥은

완성이 됩니다.

볶음 김치와 밥을 볶다가 고소한 참기름을 넣고

한번더 휘리릭 볶아 줍니다.

 

이제 계란과 참깨를 솔솔 뿌리면

김치볶음밥 완성!!!

황금같은 주말 코라나19바이러스로

외출도 못하고 초미세먼지는 나쁨이네요

점점 기후들과 바이러스로 즐거운

나들이를 못하네요.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꼭 외출시에는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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